>차종 : 현대 아토스 98년식 (수동)
>옵션 :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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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꺼짐 현상 발생전 흡기다기관 관련 EGR 밸브(?) 로 추정되는 진공호스가 째진채로 운행하다가 뒤늦게 발견하여, 진공호스 교체하였는데, 그때 잠시 밧데리 (-)선 접지 문제로 동시 작업함.
>작업후 주행하다 신호대기중에서 자동차 시동이 꺼짐(꺼지기 직전 엔진체크등과, 밸트등 빨간등 많이 들어옴). => 진공호스 뽑았다가 다시 꽂고, 에어컨 켜서 시동 꺼질려고 할때 엑셀을 밟아 시동 안꺼지게 만드는 작업을 3분 가량 반복후 시동꺼짐 현상이 반복되지 않음.
>몇일뒤 단순히 (+) 밧데리 접지선을 디시 작업후 시동꺼짐 현상이 또다시 반복되어, 에어컨 껐다켜기(필자의 임시 노하우)를 반복하여, 현재 주행중에는 시동꺼짐 현상이 없으나, 차후 차량이 언제 퍼질찌는 아무도 알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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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디에 손을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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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밧데리 점검 이상없음.
>              주행거리 23만 키로임 , 점화플러그 교체 21만5천 키로에서 갈았고,
>              22만 키로에서 미션오일, 등속조인트, 연료펌프 새것으로 갈았음.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현재 최영호님의 아토스는 구체적인 엔진진단을 해봐야 겠읍니다.
개인적으로 점검하기는 힘들고 가까운 현대지정사업소에 방문하셔서 엔진 진단기를 설치후
ISA(공전속도조절기)의 출력값이 규정값인지 확인후 다시 진단을 내려야 될거 갔군요
또한 배터리가 모든 자동차의 전원공급을 하는것이 아니므로 발전기의 출력전압을 점검후 사용여부도 점검해봐야 될거 같구요 연식이 98년식이라 엔진 흡기쪽(스로들바디)내부의 청소도 해본후  다시 엔진 진단기를 설치후 고장진단을 내려야 될거 같읍니다.
최영호님의 의뢰내용에서 몇가지 점검하셨지만 원래 엔진은 공전부조, 중속부조, 가속부조로 나뉘어
진단을 내리는 것이 순서인거 같읍니다.
EGR 밸브가 고장나면 중속에서 부조가 많이나며 의뢰내용에서는 공회전구간의 부조로 질문을 의뢰하니 명확한 답변이 힘이 드는군요.
또한 접지부분은 차량노후화에 따른 (특히 부산은 염분이 많아서리) 부식으로 차체에 접지불량이 많아지므로 전류계로 누전부위를 점검할 필요도 있는것 같읍니다.
딱 잘라말해서 견적이 쪼매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
정비사들도 긴장하고 점검해봐야 될거 같네요 ^^:
명쾌한 답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